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비야 FC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상대는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로 조추첨이 이뤄졌다. 원정에서 의외로 2-1로 승리했으나 홈에서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기며 간신히 총합 스코어 4-3으로 챔스 본선에 안착했다. 포트 2로 배정되어서 조 추첨 결과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리버풀]], [[마리보르]]가 있는 E조로 편성되었다. [[리버풀]]에 이어 조2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상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정되었다. 베리소 감독이 경질되고 후임 감독으로 [[빈첸조 몬텔라]]가 임명되었다. 부임 이후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모습이다. 에베르 바네가를 플레이메이커를 맡기며 게임 전체를 풀어가도록 한다. 동료들이 그에게 볼을 몰아주고, 그로부터 모든 공격이 전개되는 모습은 2010년 이후 축구에서 보기 힘든 강력한 전술적 집중이다. 바네가도 이에 호응하듯 눈부신 3선 플레이메이킹으로 축구도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임 베리소 체제에서 밀려났던 은존지를 바네가와 함께 기용, 두 선수의 장점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팀의 밸런스를 꽤 회복했다. 공격수와 3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는 강력한 압박을 수행하고, 클레망 렁글레를 위시로 한 백4는 단단하다. 이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압박하는 양상이 자주 연출해내고 있다. 반면에 경기력은 널뛰는 실정이다. 리그에서 [[에이바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5실점하며 패하는 경기가 나온다. 바네가에 대한 전술적 과부하와 동료들의 지나친 신뢰가 원인이다. 상대는 이를 역이용, 바네가를 집중 견제해 실수를 유도하고, 높은 위치에서 볼을 탈취하여 손쉽게 다득점을 올리는 그림이 연출되었다. 그럼에도 부임 이후 3월 중순까지 10승 3무 5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상대를 압도하는 판을 짜기 때문에 긍정적인 여론이 더 많은 편이다. 맨유와의 챔스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주도권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0:0으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으나, 2차전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득점한 [[위삼 벤예데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한다.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처음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유로피언컵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1958년에 이어 2번째 챔스 8강 진출이다. 8강 상대는 분데스리가의 거함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이에른 뮌헨]] 과의 홈 1-2 패, 원정 0-0 무승부를 바탕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실패 직후 구단은 [[빈첸조 몬텔라]]감독을 경질했다. 후임으로, [[오사수나]]를 이끌던 베테랑 감독 [[호아킨 카파로스]]를 선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